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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 AMG 55주년 기념 CLA45에 421마력 터보 탑재!

by carneerdaily 2022. 5. 17.

메르세데스 AMG는 5월 12일 설립 55주년 기념차 '에디션 55'를 유럽용 'CLA 45', 'CLA 45 S 4MATIC'로 설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양산 차용 2.0리터 4기통 엔진으로는 세계 최강의 421ps를 자랑한다.
「AMG 에어로 다이내믹스 패키지」
에디션 55에는, 「AMG 에어로 다이내믹스 패키지」가 표준 장비된다. 이것은 대형 립 스포일러와 계획을 갖춘 프런트 범퍼, AMG 리어 윙, 사이드 에어 복합상가의 디플렉터 엘리먼트 부착 리어 범퍼, 디퓨저 블레이드로 구성된다. 이 부분은 글로스 블랙으로 도장 되었다. 몸체 색깔은 코스모스 블랙 메탈릭 또는 디지털 화이트 메탈릭. 바다 사이드에는 AMG 엠블럼의 데 칼이 배치된다. 19 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은 티타늄 그레이 도장. 하이 글로스 마무리가 베풀어져 에디션 55의 로고들이 센터 캡이 붙는다. AMG의 로고가 들어간 실버 크롬 마무리의 AMG 연료 필러 캡도 장비되었다.
인테리어는 검은색과 빨간색의 대비가 특징이다. AMG 퍼포먼스 시트는, 빨간색과 블랙의 투톤 레더 마무리.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에는, 에디션 55의 로고와 마이크로 파이버의 「DINAMICA」를 다룬다. 에디션 55의 로고들이 AMG 플로어 매트와 AMG 문 실 패널도 장비하고 있다. 2.0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직분사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은 「M139형」이라고 불린다. 배기량은 1991cc. 새로운 디자인의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는 낮은 회전 영역에서 최적의 응답과 높은 회전 영역에서 높은 파워 특성을 겸비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터빈 하우징을 병렬로 배치된 2개의 유로로 분할하여 배기 스트림을 개별적으로 터빈에 공급할 수 있게 하였다. 그 결과, 낮은 엔진 회전수에서도 높은 토크를 얻을 수 있고, 매우 우수한 응답을 실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메르세데스 AMG 'GT 4도어 쿠페'의 4.0리터 V형 8기통 트윈 터보 엔진과 마찬가지로 압축기와 터빈의 샤프트에 메르세데스 AMG의 4기통 터보로 처음으로 롤러 베어링( 롤러 베어링)을 채용했다. 롤러 베어링은 터보차저 내의 기계적 마찰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이에 따라 터보차저는 보다 신속한 응답을 가능하게 하고 보다 빠르게 16만9000rpm의 최고 회전수에 도달한다고 한다.
이러한 신기술의 도입에 의해 직분사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대 출력 387hp/6500rpm, 최대 토크 48.9kg/4750~5000rpm 발생한다. 트랜스미션은 8단 듀얼 클러치의 「AMG 스피드 시프트 DCT 8G」, 구동 방식은 4WD의 4MATIC의 AMG 퍼포먼스 사양이다. 0~100km/h 가속 4.1초, 최고속 250km/h(리 미터 작동)의 성능을 발휘한다.
추가 성능을 요구하는 고객에게는 'S' 버전이 설정된다. 터보 부스트 압력은 1.9에서 2.1로 끌어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 출력 421hp/6750rpm, 최대 토크 51kg/5000~5250rpm을 획득한다. 표준 버전에 대해, 파워는 34hp, 토크는 2.1 kg의 상승이 된다. 0~100km/h 가속은 4.0초, 최고속은 270km/h(AMG 드라이버 패키지)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선대 45시리즈의 「M133형」 직분사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대 출력이 381hp/6000rpm, 최대 토크가 48.4kg/2250~5000rpm. 신개발의 M139형에서는 구 엔진을 40hp, 2.6 kg 웃도는 스펙을 달성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AMG에 따르면 421hp의 파워는 양산 차용 4기통 엔진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힘 있다고 한다.